한국정부에 의한 다케시마 주변해역에서의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에 관한 긴급성명
▫ 4월 5일의 신문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독도) 부근 해상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기초공사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 또한 이 외에도 한국정부 외교통상부 보도관이 3월 31일의 정례회견에서 다케시마(독도) 동도에 설치된 헬리포트 개수공사에 착수한 것을 밝힌 내용의 보도 등이 있었고, 다케시마(독도)의 실력지배를 강화하는 이러한 움직임이 향후 더욱 진행되어갈 사태도 상정된다.
▫ 다케시마(독도)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한 번도 타국의 영토인적이 없으며, 시마네현에 속하는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이다. 이러한 한국정부에 의한 다케시마(독도)에서의 일련의 공사 및 계획은 다케시마(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일본)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50년 이상에 걸쳐 한국에 의해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독도)를 불법 점거당한 본 현의 입장에서는 간과할 수 없는, 용납하기 어려운 행위이다.
▫ 다케시마영토권확립 시마네현의회 의원연맹은 한국정부에 의한 일련의 다케시마(독도)불법 점거 강화 움직임에 대해 항의의 뜻을 표명함과 동시에 정부에 대해 ① (일본)국민에게 이러한 한국정부의 움직임을 조속히 공표할 것, ② 한국정부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공사 및 계획의 즉시 중지를 요구한다는 것을 강하게 요청하는 바이다.
2011년 4월 5일
다케시마영토권확립 시마네현의회 의원연맹
회장 호소다 시게오
독도본부 2011.04.13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