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1.09.25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郎) 외무장관은 24일, 한국의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과 뉴욕시내에서 처음으로 회담했다. 김성환 씨는 일본의 식민지시대 위안부문제에 대한 배상청구권문제에 관한 협의를 시작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겐바 씨는 「청구권문제는 해결이 완료(請求権問題は解決済み)」됐다고 말하고「이 문제가 일한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싶다(この問題が日韓関係に悪影響を及ぼさないようにしたい)」고 말했다.
위안부의 배상청구권을 둘러싸고는 8월,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정부가 구체적인 조치를 강구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위헌판단을 보인 것을 계기로 한국 측이 협의를 일본에 제의했다.
두 외무장관은 일한 쌍방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독도)문제와 중단된 상태인 일한 경제동반자협정(EPA)체결교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한 양자간 대화를 밝히고 있지 않지만, 서로 영유권을 주장해 평행선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
독도본부 2011.10.05. www.dokdocent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