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닷컴 2011.10.19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19일의 일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 응하고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다케시마(한국명・독도) 영유권문제에 대해 「우리나라(일본)의 자세는 변함없다. 이를 이 장소에서 되풀이 말할 생각은 없지만, 서로에게 있어 대국적인 견지에서 냉정한 논의를 하면서 해결해야만 한다.(わが国の姿勢は不変だ。このことをこの場で繰り返して申し上げるつもりはないが、お互いにとって大局的な見地から冷静な議論をしながら解決すべきだ)」고 말하고 냉정한 대응을 요구했다. 「다케시마는 (일본)고유영토」라는 일본정부의 입장은 언급하지 않았다.
노다 총리는 일한관계에 대해 「한국과는 기본적으로 가치관,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어떠한 국제환경의 변화가 있어도 일미관계를 기축으로 삼아 일한관계를 소중히 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우리나라(일본)의 기본적인 자세다(韓国とは基本的な価値観、利害を共有している。いかなる国際環境の変化があっても、日米関係を基軸に据え、日韓関係を大切にしながら対応するのがわが国の基本的な構えだ)」라고 강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 세계의 글로벌적인 문제를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경험에 입각해 판단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미래지향의 100년을 내다보고 경제적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가족과 8일에 면담했을 때, 「해결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북한에) 갈 것이다」라고 전한 것에 관해, 노다 총리는 「환경정비가 필요하다. 무조건 북한을 방문해도 소용없을 것」이라며 궤도를 수정했다. 「우선은 교섭테이블에 북한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검토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일북교섭의 조기재개를 목표로 할 생각을 보였다. 인터뷰는 17일에 총리관저에서 실시됐다.
독도본부 2011.10.25.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