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카이신문 2012.01.19
시마네현이 조례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2월 22일)을 앞두고 마쓰에시(松江市) 도노마치(殿町)에 위치한 다케시마자료실(현청 제3분청사)에서 18일, 1952년에 한국이 일방적으로 선언한 「이승만라인」에 초점을 맞춰 다케시마(독도)문제를 생각하는 특별전시가 시작됐다. (특별전시는)2월 29일까지다.
▲이승만라인에 관한 자료가 전시된 특별전시=18일, 마쓰에시 도노마치 다케시마자료실
당시 이승만・한국 대통령이 이승만라인을 선언한지 18일로 60년이 되는 것에 맞춰 개최. 이 라인은 한반도 주변의 공해에 한국의 주권을 선언한 것으로 라인 안에는 다케시마(한국명・독도)가 포함되었다.
자료실에는 한국이 이승만라인을 선언한 당시의 신문과 잡지 기사 등, 56점의 자료를 전시, 전후(戦後) 한국에 나포된 일본어선 326척 가운데 대부분은 이승만 라인 선언 후의 일로, 한국에 억류된 시마네현 출신 어업자의 수기와 일기 등도 전시하고 있다.
(시마네)현 총무과는 「이승만라인은 어업문제와의 관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케시마(독도)문제의 발단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다」고 말한다.
http://www.nnn.co.jp/news/120119/20120119003.html
독도본부2012.02.03.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