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1.25
시마네현이 2월 22일「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에 개최하는 「다케시마·북방영토반환운동 현민대회(竹島・北方領土返還運動県民大会)」의 일반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정원은 80명. (시마네)현과 (시마네)현의회, 다케시마·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시마네현민회의가 주최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마쓰에시 도노마치에 위치한 현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는 우선 미조구치 젠베에(溝口善兵衛) 지사 등이 다케시마(독도) 영토권이 일본에 있다는 사실을 호소, 다케시마(독도)에 대해 연구하는 자료를 제공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장을 증정한다. 「다케시마문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로(竹島問題、過去から現在、そして未来へ)」라는 주제의 패널토론에서는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연구회의 좌장을 역임하고 있는 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타쿠쇼쿠대학 교수를 코디네이터로, 저널리스트 등 3명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대회참가)응모 시에는 왕복엽서나 반신용 엽서를 동봉한 봉투에 「기념행사참가희망」이라 기입하고, 반신용 엽서에 주소, 성명, 연락처를 명기. 마감은 2월 3일이지만 정원이 차는대로 마감한다. 신청 및 문의는 우편번호 690-8501 마쓰에시 도노마치 1 시마네현 총무부 총무과 다케시마담당（(전화) 0852-22-6766)이다.
http://sankei.jp.msn.com/region/news/120125/smn12012502150002-n1.htm
독도본부 2012. 02.03.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