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2012.01.27
◆(시마네)현정 여론조사◆
(시마네)현은 2011년도 현정(県政)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중점항목으로 「중산간 지역」을 들며 80% 이상이 중산간 지역의 유지・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교통수단 확보와 자치회 및 집락에 대한 지원 등을 요구했다.
작년 8월, (시마네)현내 20세 이상에서 무작위로 뽑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활의식 등, 32가지 항목에 대해 질문하고 1170명(회수율 58.5%)으로부터 답변을 얻었다.
중산간 지역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3개까지 선택 가능)로는 「자연경관의 보전 및 유지」(40.9%)가 가장 많았고, 「홍수와 토사유출을 방지하는 국토보전기능」(39.2%), 「수자원 안정공급 및 정화」(32.5%), 「농림수산물 공급」(31.9%)의 순서였다.
중산간 지역의 유지・활성화 대책에 대해서는 83.7%의 사람이 「필요」(「어느 쪽이냐면 필요」를 포함)하다고 했으며, 이 가운데 행정이 힘을 쏟아야만 하는 대책(3개까지 선택 가능)으로 「교통수단의 정비・확보」(48.7%)와 「지역커뮤니티조직에 대한 지원」(39.5%) 등을 선택했다.
지진과 수해 등, 재해대책을 묻는 질문에서는 「노력하고 있지 않다」(「별로 노력하고 있지 않다」를 포함)가 67.2%였다. 「노력하고 있다」(「어느 정도 노력하고 있다」를 포함)고 한 31.9%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오타(大田)지구(38.5%)가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오키(隠岐)지구(26.7%)와는 11.8포인트의 차가 있었다.
다케시마(독도)를 둘러싼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다(関心がある) (「조금 있다」를 포함)가 71%. (시마네)현의 대처로는 「정부에 강력한 대처 및 노력을 요구한다(政府に対して強力な取り組みを求める)」(39.9%)가 가장 많았고, 「다케시마문제에 관한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및 고찰(竹島問題に関する歴史についての客観的な研究・考察)」(23.9%)의 순이었다.
http://mytown.asahi.com/shimane/news.php?k_id=33000001201270003
독도본부 2012.02.03.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