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1.29
시마네현 등이 주최하는 「다케시마·북방영토문제를 생각한다(竹島・北方領土問題を考える)」중학생 작문콩쿠르에 대한 표창식이 시마네현청에서 실시, 최고상인 지사상에 뽑인 시마네대부속중학교 2학년 다케모리 타츠야(竹森達也)군(14세) 등에게 표창장이 전달되었다.
콩쿠르는 (시마네)현내 중학생에게 다케시마(한국명・독도)와 북방4도의 현 상황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시마네현과 시마네현 다케시마・북방영토문제교육자회의 등이 작년도부터 실시. 이번은 작년의 2배인 546점의 응모가 있었으며, 입상 6점, 입선 10점, 학교상이 결정되었다.
다케모리 군은 한국・울릉도로 조사를 나갔던 일본 국회의원이 입국을 거부당한 사례를 들며 영토문제에 대한 대화의 어려움을 지적. 초, 중학생 때부터 서로의 나라에 대한 문화를 배우고 상대에게 호의를 가진 후 냉정하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조구치 젠베에 (시마네현)지사는 「(독도)문제해결을 위해 소중한 내용이 쓰여 있어 여러분들의 진정한 마음을 느꼈다(問題解決に向けて大切なことが書かれており、皆さんの思いの強さを感じた)」고 총평했다.
지사상 이외의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경칭생략).
【현민회의 회장상】山本匠（이즈모시립 히카와니시중학교=斐川西）▽小川有彩（마쓰에시립 시마네중학교）【교육장상】石田真帆（오키노시마쵸립 사이고중학교=西郷）【오키노시마쵸장상】渡邊笑菜（오쿠이즈모쵸립 요코다중학교=横田）【교육자회의회장상】佐藤生弥（오키노시마쵸립 사이고미나미중학교=西郷南）【학교상】히카와니시중학교(斐川西)
http://sankei.jp.msn.com/region/news/120129/smn12012902390001-n1.htm
독도본부2012.02.03.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