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2.20
시네현이 제정한 22일의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을 앞두고 (시마네)현 내외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민간단체인 「현토・다케시마를 지키는 모임(県土・竹島を守る会)」이 19일, 마쓰에시에 위치한 JR마쓰에역 앞에서 가두활동을 실시, 다케시마(독도)문제 조기해결을 호소했다.
국민들에게 영토수호의식을 갖게 하려는 기획이다. 약10명의 회원과 오자와 히데카즈(小沢秀多) 현의원이 참가했다. 멤버는 「2월 22일은 시마네현이 조례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입니다」라고 쓰인 전단지를 통행인들에게 배포했다.
이 모임의 후쿠도메 노부야(福留暢哉) 부회장은 「정부가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않아 한국의 불법점거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부를 감시하고, 국제사회에 호소해나가야 한다(政府がしっかりしないから韓国の不法占拠が続いたままになっている。国民一人ひとりが政府を監視し、国際社会に訴えていかねばならない)」고 호소했다.
22일에는 시마네현민회관에서 기념행사인 「다케시마・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현민대회(竹島・北方領土返還要求運動県民大会)」가 개최되며, 산테이신문의 가토 다츠야(加藤達也)・서울지국장과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연구회 좌장인 시모죠 마사오・타쿠쇼쿠대학 교수 등이 「다케시마문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로(竹島問題、過去から現在、そして未来へ)」를 주제로 정담할 예정이다.
http://sankei.jp.msn.com/region/news/120220/smn12022002300000-n1.htm
독도본부 2012.02.20.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