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독도)문제를 홍보하는 다케시마세트=마쓰에시 소재 「만두집」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는 다케시마(독도)의 반환을 소망하는 메뉴가 마쓰에 시내 만두집에 등장했다. 이세미야마치(伊勢宮町)에 위치한 「만두집」에서 구운만두 7개와 오이절임, 바질을 뿌려 볶은 오징어에 주류를 묶어 「다케시마세트(竹島セット)」라는 이름의 메뉴로 1500엔에 제공하고 있다.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나카지마 코지(中島康治) 씨(33세)가 「다케시마(독도)문제를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마음에서 만든 메뉴라 한다. 나카지마 씨는 고치현(高知県) 출신이지만 「다케시마(독도)는 시마네현에 속한 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적다(竹島は島根県に所在するにもかかわらず、地元にも関心を持つ人が少ない)」고 애석해한다. 가게 안에는 2월 22일이 「다케시마의 날」이라는 사실을 계몽하는 포스터도 전시하고 있다.
http://sankei.jp.msn.com/politics/news/120222/plc12022221490012-n1.htm
독도본부 2012.02.29.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