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3.28
시마네현의 다케시마문제연구회(竹島問題研究会/좌장・시모죠 마사오 타쿠쇼쿠대학 교수)는 27일, 제2기 연구 성과를 정리한 최종보고서를 미조구치 젠베에 지사에게 제출했다. 신년도부터 (시마네)현내 중학교 2학년생에게 배포 예정인 보고서 리플릿에는 다케시마(독도)해역의 어업문제점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최종보고는 전후 다케시마(독도)문제와 학교에서의 다케시마(독도)학습을 주제로 논문을 소개. 당시 이승만 한국대통령이 1952년에 다케시마(독도)를 포함한 해역을 둘러싸고 일방적으로 설정한 「이승만라인」 등을 거론, 객관적인 사료를 통해 한국 측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를 전달받은 미조구치 지사는 「아직도 연구해야 점이 남아있어 제3기 (다케시마문제)연구회도 발족시킬 생각(まだまだ研究すべき点が残され、３期目の研究会も開きたい)」이라고 말했다.
최종보고서는 A4사이즈 259페이지분량. 1천부를 인쇄해 정부와 광역자치단체, 대학 등에 보낼 예정이다. 리플릿은 일반인용으로 배포할 예정이라 한다.
제2기 (다케시마문제)연구회는 제1기 종료 후, 한국의 반론이 활발해져 2009년 10월부터 개최. 10번의 모임을 개최, 성과를 발표했다.
http://sankei.jp.msn.com/region/news/120328/smn12032802020001-n1.htm
독도본부 2012 . 04. 03.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