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4.19
【도쿄도의 센카쿠 구입계획】
지바현(千葉県)의 모리타 겐사쿠(森田健作) 지사는 19일의 기자회견에서 도쿄도 이시하라 신타로 지사가 센카쿠열도 구입방침을 표명한 것에 대해 「일본의 영토니까 (국내에서)매매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일본인은 영토문제에 관심이 낮다. 도쿄도지사의 행동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일본)정부가 매입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인것에 대해서는 「최근의 정부를 보면 지방이 먼저 무슨 말을 하면 서둘러 대응하는 양상이다. 영토문제는 국가가 확실히 대처해야만 한다. 좀 더 리더십을 가졌으면 한다」고 쓴 소리를 했다.
산케이신문 2012.04.19
【도쿄도의 센카쿠 구입계획】
日정부에 오키나와・이시가키시에 매각 요청 의견서 제출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의회는 19일, 도쿄도가 구입방침을 표명하고 있는 센카쿠열도에 대해 국가가 구입해 행정구역인 이시가키시에 물려주도록 요구하는 의견서를 대다수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의견서에서는 센카쿠열도는 이시가키시가 구입해야 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렵다며 우선 국가가 구입한 후에 이시가키시에 매각하던가, 국가가 관리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국가의 대응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을 자극하는 걸 피하기 위해 실효지배조치를 충분히 취해오지 않았다」고 비판.
도쿄도의 구입방침에 관해서는 정부의 대응에 불만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구입을 단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독도본부 2012. 05. 01.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