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 2012.12.20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간사장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은 20일, 자민당이 중의원선거 공약집에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로 하고 정부주최로 축하하는 식전을 개최하겠다고 명기한 것에 대해 「정권을 담당하는 동안에 실현을 위한 분위기를 양성해나가는 것이 먼저다(政権を担っている間に実現に向けた雰囲気を醸成していくのが先決だ)」라고 말하고 내년 개최를 보류해야만 한다는 인식을 보였다. 도쿄도내에서 기자단에게 말했다.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츠오(山口那津男) 대표도 20일의 기자회견에서 「신중히 생각하는 편이 좋다. 향후 한일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일은 정부가 피해야 한다(慎重に考えた方がいい。今後の日韓関係の改善を妨げる要因となることは政府として避けるべきだ)」고 말하고 신내각에 자중을 요구했다. 「다케시마의 날」은 시마네현이 조례로 정하고 있다.
http://mainichi.jp/select/news/20121221k0000m010009000c.html
독도본부 2013. 01. 09.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