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현은 2월 22일의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에 마쓰에시 도노마치(殿町)에 위치한 현민회관 중홀에서 개최하는 기념행사인 「다케시마∙북방영토 반환운동 현민대회(竹島・北方領土返還運動県民大会)」의 일반참가자 75명을 모집하고 있다.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논설위원인 구로다 가츠히로(黒田勝弘) 특별기자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기념행사는 시마네현, 시마네현의회, 다케시마∙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시마네현민회의가 주최. 기념식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주최자인 미조구치 젠베에 시마네현 지사 등이 인사하고 다케시마조사연구 자료제공자에게 감사장을 증정한다.
이어지는 기념사업은 구로다 특별기자가 「다케시마 문제에 향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한국의 현 상황도 감안해(竹島問題に今後どう対応すべきか～韓国の現状も踏まえて)」(가칭)이라는 제목으로 강연. 구로다 특별기자와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연구회의 좌장인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타쿠쇼쿠대학 교수가 대담한다.
구로다 특별기자는 1989년부터 2011년까지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을 역임, 기사는 한국매스컴 등의 주목을 모아 한일관계에 관한 저서도 많다.
참가희망자는 왕복엽서, 또는 반신용 엽서를 동봉한 봉투에 「기념행사 참가자 희망」이라 기입한 후, 주소, 성명, 연락처를 명기. 반신용 엽서는 응모자 1인당 1장으로 주소와 성명을 기입한다.
보낼 곳은 우편번호 690-8501 마쓰에시 도노마치 1 시마네현 총무과 다케시마담당(松江市殿町１ 島根県 総務課 竹島担当). 문의는 시마네현 총무과 다케시마담당(전화 0852-22-6766). 산케이신문 2013.01.17
독도본부 2013. 01. 18.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