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의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간사장 대행(중의원 시마네1구 선출)은 15일 오전의 당임원회에서 시마네현이 2월 22일의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에 개최하는 식전에 대해 「작년에는 우리(자민)당에서 많은 의원이 참석했다. 집권당으로 어떻게 관여해야만 할지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당관계자들의 출석을 요청했다.
동석한 아베 신조 총리(당총재)는 구체적인 방침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간사장은 임원회 후의 기자회견에서 시마네현 주최 (기념)식전 참가에 대해「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라 말해 신중하게 판단할 생각임을 보였다.
자민당은 작년 중의원선거 종합정책집에 「다케시마의 날」에 정부주최 식전을 개최하겠다고 명기. 그러나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하는 한국에서 2월 25일에 박근혜 씨의 대통령취임식이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일본)정부는 한일관계 개선을 우선해 개최를 보류할 방침을 굳혔다. (산케이신문 2012.01.15)
독도본부 2013. 02. 07. www.dokdocetn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