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현은 18일, 4월부터의 조직개편에 대한 개요를 발표했다. 위기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방재부(防災部)」를 신설. 한국이 불법 점거하는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 다케시마에 대한 홍보계몽 등을 위해 총무과에 다케시마대책실을 설치한다.
방재부에는 총무부에서 소방방재과와 원자력안전대책과를 이관. 소방방재과의 기능은 소방과 보안을 담당하는 「소방총무과」와 방재・위기관리를 담당하는 「방재위기관리과」로 나누고 원자력안전대책과는 증원할 예정이다.
다케시마대책실은 정부가 내각관방에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領土・主権対策企画調整室)」을 마련한 것 등에 따른 설치다. 현행 총무과 다케시마담당을 조직화함은 물론, 시마네현 다케시마자료실 운영과 조사연구체제를 정비한다.
이 밖에도 「시마네와규(しまね和牛)」진흥강화를 위해 농축산진흥과에 축산진흥실을 설치. 집단괴롭힘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마네현 교육위원회 의무교육과의 학생지도추진실을 아동안전지원실로 개편할 예정이다. 산케이신문 2013.02.19
독도본부 2013. 03. 09.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