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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의 약속 이행해야

강태완 (칼럼니스트) 경일포럼

광복 70년이 코앞에 다가와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한다. 아베 총리는 일본 국회(’13. 4. 23.)에서 “무라야마 담화를 그대로 계승하지 않겠다. 전후 70년이 되는 ’15년에 새로운 담화를 내겠다”고 했고, 한·일 정상회담도 곧 성사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이 한국을 보는 시각엔 변함이 없을 것 같다. 따라서 역사 속에 나타난 일본과 우리와의 영욕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세종대왕실록(4권/5권)에 따르면 세종원년(1419년) 6월19일 삼군 도체찰사 이종무 장군이 전선 227척, 군사 1만7000명으로 6월20일 대마도를 점령했다. 그후 대마도는 조선의 통치하에 있다가 1868년 일본영토에 편입됐다. 1949년 1월8일 이승만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대마도는 우리땅’임을 선언하고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하기도 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1593년 6월21일 일본군이 12만1600명으로 진주성을 2차 공격해 1593년 6월29일 진주성이 함락되자 7만여 민·관·군이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신화 위키에 의하면 임진왜란 동안 조선의 사망자가 100만명(당시 조선인구 500만명)으로 추정되고 66%의 경작지가 파괴됐다고 한다. 류성룡은 왜란을 겪은 후 쓰라린 반성의 기록으로 징비록(懲毖錄)을 남겼다.

군 위안부 문제는 일제 강점기에 20여만명이 강제동원됐고,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50명만이 생존해 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해 ‘과거사의 반성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지만 일본은 과거회귀를 서두르고 있다. 우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만을 성토할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전 국민이 역사와의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먼저 정부는 후세들에게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겪었던 영욕의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세종원년 이종무가 대마도를 점령 후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우리의 통제하에 있었다는 사실과 임진왜란 때 수많은 선조들이 일본군에게 참혹한 죽임을 당하고 전 국토가 피폐해진 사실을 자자손손 기억토록 해야 한다.

다음은 애국심에 불을 지펴야 한다. 고려가 몽고제국에 38년간 강화도에서 버텼고, 병자호란과 임진왜란 때 의병은 군보다 더 강했다. 일제 치하에서는 갖은 고통 속에서도 태극기 하나로 뭉쳐 저항했으며, 6·25때 국군은 화염병을 안고 괴뢰군의 탱크 밑으로 뛰어들었다. 이런 애국심은 매천 황현의 절명시(絶命詩)처럼 지도층의 청렴과 도덕적 의무이행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절대국력을 키워야 한다. 국가 간의 영토는 협상보다는 무력에 의해 결정됐음을 세계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자기 직분을 다해 국방력과 경제력을 키우는데 앞장서야 한다. 지금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인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금세기 내 남북통일을 꼭 이뤄야 한다. 북한의 급변사태는 예측이 불가능해 통일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통일되면 인구와 국토는 일본의 2/3에 가까워 대등한 국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찬란한 역사든 치욕의 역사든 역사는 살아 숨 쉬는 우리의 발자취다. 과거사에 매달려 일본을 원수로 대할 수는 없지만 힘이 있어야 일본도 우리를 의식할 것이다. 따라서 여·야도, 영·호남도 단결하고 단합해야 한다. 당리당략과 개인 이익보다는 국익을 위해 결집해 선진강국이 되는 날 일본은 ‘과거사의 반성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상’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할 것이다. [경남일보 2015.07.22 ]

독도본부  2015.07.23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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