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모터스`가 최근 국내에 오픈한 한국어 사전예약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독도를 아예 표기하지 않은 지도를 게재<홈페이지 캡쳐 사진>해 논란을 빚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9일부터 한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현재 테슬라는 세단인 `모델S`, SUV인 `모델X`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
논란이 시작된 것은 테슬라의 인터넷 홈페이지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점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심지어 테슬라의 홈페이지에서 독도는 아예 누락됐고, 서해는 `황해`로 적혀 있다. 또 중국과 일본에서 운영중인 매장과 서비스센터, 충전소 등은 표시했지만, 한국 지도에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테슬라는 “진출하려는 국가에 대한 사전조사도 하지 않느냐”는 등의 비난에 휩싸이자 최근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매일 2016.08.23]
독도본부 2016.08.27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