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경선 4척이 5일 분쟁 해역인 동중국해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 부근의 일본 영해를 침범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중국 해경선들이 일본 영해에 진입했으며 해상보안본부가 즉각 이들에 영해 밖으로 나가라고 경고했다.
제11관구 해상보안보부는 중국 해경선 '2151', '2302', '2305', '2308'이 센카쿠 열도의 구바지마(久場島) 근처에서 차례로 일본 영해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들 4척은 오전 10시20분 시점에 구바지마 북서와 서북서 쪽 22km 떨어진 일본 영해를 항행하고 있다고 한다.
센카쿠 열도 근처 일본 영해를 중국 해경선이 침범한 것은 지난달 14일 이래로 올해 들어선 34번째이다.
일본 정부는 중국 해경선의 영해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즉각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전환해 관련 정보수집과 경계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뉴시스 2016.12.05.]
독도본부 2016. 12. 27.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