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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중국해 中 조업거점 암초 매립'…분쟁격화 우려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두고 갈등해온 베트남이 분쟁지역인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에서 암초 매립에 나섰다는 관측이 제기돼 주목된다.

특히 이 암초는 중국측이 인근 해역 조업에 나서는 자국 어민의 거점 가운데 하나로 소개한 곳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10일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위성업체인 플래닛랩스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따르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 남서쪽 끝에 있는 라드(Ladd) 환초(중국명 르지자오<日積礁>·베트남명 다랏)에서 제방과 여러 척의 선박이 목격됐고 물길을 따라 모래가 유출된흔적도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촬영된 이 위성 사진상에 나오는 선박의 국적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베트남이 이 암초에 외국 선박의 접근을 허용할 가능성이 극히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베트남 측의 작업 선박일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지난 7월 같은 곳을 촬영한 사진에서는 제방이 없었다. 따라서 베트남의 환초 매립 작업이 최근에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위성 사진을 통해 이런 활동의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광범위한 암초 매립을 위한 예비작업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한다.

해상 정보 분석 전문가인 트레버 홀링스비는 "베트남은 빠르게 방어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그들은 환초의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석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남중국해 전문가인 그레그 폴링은 "매립 작업이 얼마나 더 광범위하게 진행될지 불분명하지만, 보급선과 어선들의 접안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은 중국이 스프래틀리 제도에서 군사적 행동을 통해 자국이 보유한 21개의 도서(島嶼)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것을 우려해왔다.

특히 중국이 필리핀과 국제중재재판소 분쟁 와중에 미사일 발사대와 통신시설은 물론 활주로까지 설치하면서 군사기지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베트남측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1988년 베트남과 존슨 환초(베트남명 렌) 해전을 치른 뒤 처음으로 스프래틀리 군도 가운데 일부를 점유했고, 베트남은 64명의 군인이 사망한 당시 이 사건을 기억하며 매년 중국을 규탄해왔다.

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된 베트남 측의 움직임이 중국에 맞선 암초 매립 작업으로 확인될 경우 양측의 갈등은 한층 더 고조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특히 중국은 이 암초를 난사군도 해역 조업에 나서는 중국 어민의 거점 가운데 하나로 소개하고 있어서, 중국 측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 15일 촬영된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위성사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6-12-10]    

독도본부 2016.12.28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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