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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원 본회의에서 「다케시마 영토권의 조기 확립에 관한 청원」을 기립 채결로 채택=16일 오후, 국회
다케시마 영토권 확립 청원, 중의원.참의원 본회의 채택
다케시마·북방영토 반환 요구 운동 시마네현민 회의등이 국회에 제출한 「다케시마 영토권 조기 확립에 관한 청원」이 16일, 중의원.참의원 본회의에서 각각 채택되었다. 다케시마(한국명·독도) 문제를 국민에게 넓게 알리는 계발 조직의 설치를 내각이 어떻게 판단하는지가 향후의 초점이 된다.
중의원에서는 본회의에 앞서, 외무 위원회에서 청원을 채택한 후, 중의원,참의원 양원의 본회의에서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
이것을 받아 내각은 청원을 관계 부처에 돌려, 부처가 내각에 제출한 「처리안」을 각의 결정할 전망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다.
아베 신조 관방장관은 16일 오후의 회견에서, 시마네현 등이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다케시마 문제의 계발 조직 설치는 「일한 양국이 감정적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싶다」라고 신중한 자세를 나타냈다.
중의원 본회의에서 「다케시마 영토권의 조기 확립에 관한 청원」을 기립 채결로 채택=16일 오후, 국회
竹島領土権確立請願が衆参本会議採択
竹島・北方領土返還要求運動島根県民会議などが国会に提出した「竹島の領土権の早期確立に関する請願」が１６日、衆参本会議でそれぞれ採択された。竹島（韓国名・独島）問題を国民に広く知らせる啓発組織の設置を内閣がどう判断するのかが今後の焦点になる。
衆院では本会議に先立ち、外務委員会で請願を採択。その後、両院の本会議で起立採決があり、賛成多数で採択した。
これを受け、内閣は請願を関係省庁に回し、省庁が内閣に提出した「処理案」を閣議決定する見通しだが、時期は未定。
安倍晋三官房長官は同日午後の会見で、島根県などが強く求めている竹島問題の啓発組織設置は「日韓両国が感情的にならないという観点から、総合的に判断したい」と慎重な姿勢を示した。
2006.6.17. 山陰中央新報
衆院本会議で「竹島領土権の早期確立に関する請願」を起立採決で採択＝１６日午後、国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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