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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은 다께시마의 날. 우리는 이대로 가만 있어도 좋은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는데, 알려고도 않고 실천 하지도 않으니 독도는 이제 어떻게 되나>>
일본 우익 차량의 독도 탈환 시위
곳: 시마네현 하마다시 일대
역할: 우익차량의 독도 침탈 선동 시위
내용 : 일본 우익 차량이 다께시마를 탈환하자는 선동방송을 하면서 하마다시 일원을 도는 과정을 포착한 것이다. 그 내용은 <다께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입니다. 지금 한국이 강제로 점거하고 있는데 일본이 하루 빨리 다시 찾아야 합니다> 라는 내용이다.
의미 : 내용도 선명하고 의미도 매우 뚜렷하여 일본의 의도를 잘 짐작할수 있는 장면이다. 고정된 홍보물뿐만 아니라 이렇게 차량이 움직이면서 독도탈환 선전을 하고 있다. 전체 일본 우익이 지난 연말에 시마네현을 돕자고 나서 시마네현의 특산물을 사는 행사를 벌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시마네현이 독도 탈환을 위한 행동의 선봉에 서 있다고 보고 동지적 의식을 과시한 것이다.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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