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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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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독도찾기에 참여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선생님, 독도가 위험합니다. 지금 독도는 한국 땅이 아니라 법적으로는 일본과 공동으로 관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해 발효된 한일어업협정 때문입니다. 멀쩡한 자기영토, 전 민족이 사랑하는 독도가 어쩌다가 일본과 공동으로 관리해야 하는 그런 상황으로 되었는지 참으로 암담하고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다. 멀쩡하던 우리 땅 독도를 일본과 공동으로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앞으로는 일본이 단독으로 독도를 관리하는 상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최근 일본 모리 수상은 독도가 완전한 일본 땅이라고 한국 대통령을 만나기 직전에 주장했는데 한국 테레비 방송이 이런 내용을 삭제하고 보도했습니다. 모리 수상의 망언은 독도를 자기 땅으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표명한 것인데 멀쩡한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겨도 한국 외교부는 말 한마디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일은 결국 자기 국민을 속이고 일본의 이익만 지켜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부는 일본의 주장에 반응을 보이면 말싸움이 일어나 독도가 분쟁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핑계로 한국 정부는 수십년을 그냥 지내왔습니다. 어떤 강도같은 인간이 우리 집앞을 지나가면서" 빨리 내집을 내놓아라" 대문을 두드리고 고함을 지릅니다. 그때 나가서 그 인간을 쫓아내고 경찰에 신고하면 우리 집이 재산 분쟁이 되니 가만 있었습니다. 이웃사람들은 이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뭔가 이상하군'.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 날도 행패를 참고 가만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웃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남의 재산을 속임수로 가로챈 악질적인 인간"이라고 나를 손가락질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서서 본래 주인에게 집을 돌려주라고 연판 장을 돌리고 항의단을 만들어 우리 집에 쳐들어 와 빨리 집을 비워내라고 우리 식구에게 호령을 했습니다. 남의 행패에 침묵만 했던 탓으로 우리는 집을 빼앗기고 길거리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사태는 이와 꼭 같습니다. 한국정부가 가만있는 사이에 세계 여러나라 주요지도에는 독도(다께시마)가 일본 땅이라고 표시되었습니다. 교육도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만있는 사이에 독도는 분쟁지가 아니라 우리 땅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만 안방에서 속으로 억지를 쓰고 있을 뿐입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 되면 동해바다가 없어집니다. 동해바다에 있는 지하자원과 어장과 천연가스와 유전도 다 일본 소유로 바뀝니다. 제주도 가까운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울릉도도 위험합니다. 그러고도 이 나라가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도 다 대낮에 꾸는 헛꿈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경제가 어려우니 일본을 괄시할 수 없어서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변명합니다. 가난한 나라가 세계에 한둘이 아니지만 그 때문에 땅이 날아간 사례는 없습니다. 돈이 궁하고 경제가 어려우면 땅이 없어진다고 한다면 가난한 나라는 모두 없어져야 하는데 아직 지구상에 그런 국가는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이 무서워서 독도에 군대도 못 보내는 국가가 한국입니다. 공동관리로 바뀌고 난 후 한국정부에서는 우리 국민을 독도에 가보지도 못하게 합니다. 독도에 주민 등록이 되어있던 어부도 독도에 가지 못하게 합니다. 일본 군함은 독도 주위를 자기 땅처럼 초계합니다. 한국 정부는 국민의 애국심만 비판하고 영토를 지키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 정부는 독도를 지킬 마음이 없습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처음부터 독도는 국민의 힘으로 지켜 왔습니다. 국민마저 나서지 않으면 독도는 완전히 우리를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라는 민족과 나라가 없어지게 됩니다. 제 땅도 못 지키는 민족, 국가가 과연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허장성세를 부려 보아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민족과 나라를 소중히지켜나가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지금 바로 독도찾기 운동본부에 연락을 하시고 함께 나서 주십시오. 자기가 할 수 잇는 만큼, 자기 마음이 움직이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작은 티끌이 모이면 태산을 이룬다 했습니다. 국민의 애국심이 모이는데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내가 정성을 보태면 독도는 우리 땅으로 남아 영원히 우리를 지켜 줄 것입니다. 보통사람이 나라를 지킵니다. 백성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남에게 미루지 마십시오. 거창한 소리나 할게 아니라 지금 독도 찾기에 나서는 사람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단기 4333.     개천절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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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 이 책은 2008년도에 일본 중의원에서 독도문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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