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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 영토권 확립을 요구하는 청원을 제출하기 위해 국회에 들어가는 관계자=토쿄·나가다쵸
타케시마 영토권 요구하는 국회 청원 제출
타케시마·북방영토 반환 요구 운동 시마네현민회의와 타케시마 영토권 확립 시마네현 의회 의원 연맹은 2006년 5월31일, 타케시마(한국명·독도)의 영토권 조기 확립과 정부내의 소관 조직 설치나 계발 활동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을, 중참 양원에 제출했다. 곧바로 담당위원회가 정해져 지금 통상 국회에서 심의될 전망이다.
이 회의의 쿠라이 타케시 회장(시마네현 의회 의장), 의원연맹의 호소다 시게오 회장 등이 국회 내에서, 아오키 미키오 참의원 자민당 의원 회장등 현 선출 국회 의원에게, 2만 7017 인분의 서명을 전하고 취지를 설명한다. 청목 회장등은 중.참 양원이 하나가 되어 지원할 생각을 나타냈다.
중의원은 정부의 직무에 취임한 타케시타 와타루 환경 대신 정무관을 제외하고, 호소다 히로유키 자민당 국회대책 위원장, 카메이 히사오키 국민 신당 간사장이 소개한 의원이다. 참의원은 아오키 회장, 카게야마 슌타로 참의원 자민당 필두(筆頭) 부간사장이다.
쿠라이 의장은 국회 의원과의 회담후 「타케시마 문제에 대한 국회 의원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어 반응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해 채택될 가능성을 표시했다.
중참의 담당 위원회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외무(중의원), 외교 방위(참의원)등이 유력시되고 있다.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불채택이 결정된 뒤, 중.참 본회의에서 심의한다. 안건에 따라서는 그 후, 내각에 보내지는 경우도 있다. 청원이 채택되면, 정부의 동향이 주목받는다.
산잉추오신뽀 06.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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