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리고 있던 일한의 외무차관에 의한 전략대화는 7일, 일본이 배타적 경제수역(ＥＥＺ) 경계 미확정의 타케시마 주변을 포함한 해역에서 예정하고 있는 환경 방사능 조사에 대해서, 양국간에 대화를 계속시키는 것에 합의, 종료했다.
일본의 타니우치 쇼우타로우(谷內正太郞) 외무차관은 종료 후, 이번 조사에 대해 「(한국측의)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외교통상성에 의하면, 일한 쌍방은 향후, 실무자 사이에 이번 조사 실시의 합의를 향해서 협의할 예정. 한국측으로서는, 협의 전에 일본이 조사를 강행하지 않는다고 하는 인식이라고 한다.
이번 대화에서는, 일본측이 요구하고 있는 ＥＥＺ 경계 미확정 해역에서의 해양 조사 때의 「사전 통보 제도」도입에 대해서는, 한국측이 응하지 않고,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또, 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의 이행, 핵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교환 했다.
2006년 9월 8일 1시 23분 요미우리 신문
번역: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