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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침공 유대인 배후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공격을 밀어붙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석유, 종교적 신념,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복수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오지만 그동안 공개적으로 언급되지 못한 이유가 있다. 바로 유대인 배후설이다. 그런데 최근 이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의 물꼬를 튼 사람은 제임스 모런 하원의원(민주·57). 그는 지난 3일 워싱턴 근교 버지니아주 레스턴의 한 교회에서 있었던 모임에서 “유대인 사회가 이라크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렇게 가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전쟁열기에 대한 유대인의 입김을 암시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에 비판적인 모런 의원은 지난주 발언이 문제가 되자 사과성명을 냈으며 민주당 지도부는 민주당 텃밭인 유대인 표를 의식해 당직을 빼앗는 등 진화에 나섰다.

그런데 이번에는 극우파 패트릭 뷰캐넌이 자신이 발간하는 잡지 ‘아메리칸 컨서버티브’ 24일자에 이라크 전쟁이 “미국의 이익과 일치하지 않는다”면서 “유대인 신보수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을 더 안전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미국의 피를 끌어 모으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0년 대선에서 개혁당 후보로 나섰던 뷰캐넌은 한걸음 더 나가 폴 월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더글러스 파이스 국방부 정책차관, 엘리어트 에이브러햄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중동담당 국장, 리처드 펄 국방부 국방정책자문위원장 등 유대인 신보수주의자들을 거명했다.

유대인 관련설이 잇따르자 로젠버그 이스라엘 정책 포럼 워싱턴 사무소장은 “우연히 정책담당자들이 유대인이었을 뿐”이라며 “파월 국무장관과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흑인인 점을 들어 흑인이 배후에 있다고 하는 얘기와 같다”고 되받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조사된 유대인 전쟁 지지율이 59%로 일반 미국인들과 같다면서 반박하고 있다. 행정부내 강경파의 배후로 꼽히는 펄 위원장은 “근거없이 얘기하지 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뷰캐넌은 펄을 “오징어 같은 인물”이라며 진실을 가리기 위해 “반유대주의라는 먹물을 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 미국이 약속하고 있는 이라크 민주정부 수립 등은 다분히 이스라엘의 안보와 관련된다. 미국 사회에서 흑인과 함께 절대 금기시되고 있는 유대인 문제 언급에 대한 재갈이 풀리기 시작하는 듯하다.

2003.3.17.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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