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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軍소장 한마디에...

주한美軍소장 한마디에...

8명의 현역 대장과 60만 대군을 가진 막강 한국군을 지휘하는 국방부가 주한미군 소장의 말 한마디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제임스 솔리건(공군 소장)장군은 주한미군 고위 장성중 대표적인 ‘매파’로 꼽힌다. 지난해말 남북간 철도 연결공사가 한창일때 그는 “군사분계선(MDL) 통과는 반드시 유엔사 승인을 거쳐야 하고 북측이 유엔사를 배제한다면 남북간 교류·협력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이 때문에 ‘주권침해’ 논란이 일자 미 대사관 관계자들마저 혀를 찼을 정도다.

앞서 용산기지내에 미군 아파트를 짓는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하자 “더이상 미군이 한국에 오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열을 냈다. 판문점 군사회담의 유엔사 수석대표라는 위치 때문이긴 하지만 북한군으로부터도 ‘오만한 미군의 대표’라는 공격을 받았다.

이런 그가 지난 25일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에 참석, 연설한뒤 느닷없이 한국 기자들을 불러 주한미군의 부산~대구, 평택~오산선 재배치 방침을 기정 사실화했다. 그동안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는 미국과 협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치부해왔던 청와대와 국방부는 당혹스러운 모습이 역력했다.

실제로 다음달 1일부터 하와이에서 한·미간 협의가 예정돼 있었다. 특히 5월 중순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도 이와 관련한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 다양한 통로로 정지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죽하면 지난주 일부 언론이 주한미군의 평택~오산선 재배치 방침을 미리 보도하자 국방부가 명백한 오보라며 정정보도 요청까지 했을 정도다.

솔리건 장군의 언급은 노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는 못을 박자는 것으로 보인다.

미군이 더이상 ‘인계철선론’에 발목을 잡히지는 않겠다는 것인 만큼 한국군의 새롭고 독자적인 방어전략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이상호기자 soo―lj@ 2003. 4. 28.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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