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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돈으로 아프리카 환심사기

日 ‘돈으로 아프리카 환심사기’
◎ 도쿄서 아프리카 개발회의

일본이 아프리카에 ‘극진한’ 공을 들이고 있다.

무대는 29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아프리카 개발회의(TICAD)다. TICAD는 1993년 일본이 제안해 만들어진 회의로 5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올해가 세번째다. 아프리카 빈곤퇴치, 분쟁해소 등이 주테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선진국과 아프리카 각국 대표들이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에서 50개국 등 86개국의 정상 및 각료와 47개 국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일요일인 28일 카메룬을 시작으로 회의 참가 아프리카 국가 정상 23명 중 18명을 15~30분 동안씩 만났다. 일본 총리가 하루에 18개국 정상과 연쇄회담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그는 이 과정에서 모잠비크에는 10억엔(약 1백억원), 가나, 탄자니아, 말리 등에는 각각 5억엔(약 50억원)씩 지원키로 하는 등 각국별로 5억~10억엔의 지원을 약속했다.

29일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는 에이즈 대책과 식량 및 교육 지원 명목으로 향후 5년동안 10억달러(약 1천2백억원)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한발 더 나아가 빚이 많은 빈곤국에 대해서는 30억달러(약 3천6백억원)의 채권 포기도 확약했다.

일본의 이같은 움직임이 물론 공짜는 아니다. 아프리카연합(AU)의 코레나 위원장은 잇단 지원 약속에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일본은 최근 개도국 및 빈국에 지원하는 정부개발원조(ODA)를 외교와 직접 연관지어, 지원시 철저한 반대급부를 요구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일본은 매년 1백억달러 가까운 돈을 ODA로 사용하고 있다.

〈도쿄/박용채특파원 pyc@kyunghyang.com〉 2003.9.30.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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