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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우익교과서 채택 조직적 활동

일 우익교과서 채택 조직적 활동

 


'새역모' 내부문서‥내년 선전 ·압력 강화키로

 

 

일본 군국주의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파문을 일으켰던 일본 우익단체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자신들이 만든 교과서의 채택률을 높이기 위해 정계·교육계·언론계 등을 대상으로 조직적 선전·압력활동을 벌이기로 한 내부 문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겨레>가 7일 입수한 이 모임의 ‘제7차 정기총회록’을 보면, 이들은 “2005년 4월부터 8월에 걸쳐 이뤄지는 (역사 교과서) ‘채택전’의 목표를 ‘채택률 10%’로 설정한다”며 “이는 <새로운 역사교과서>가 다수파로 부상하는 발판·진지를 확보하고 완전한 시민권을 획득하는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이 모임은 지난달 11일 도쿄 도라노몽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렇게 결정하고, 이를 위한 기본방침으로 △각현 교육위원회의 교과서 채택기준 개선 △반대파의 방해활동과 매스컴의 편향보도에 대한 대처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위원을 대상으로 교과서 문제의 중요성 역설 등을 결의했다. 교과서 채택기준 개선에 대해 이 모임은 “도쿄도 교육위원회의 선진적 노력을 널리 소개해야 한다”고 밝혀, 지난 8월 이 모임에서 만든 후소사판 역사 교과서를 도립 중고일관교 교재로 선정한 도쿄도의 채택기준을 다른 지자체로 확산시키려는 의도를 분명히했다.

또한 △학교장이 채택권한을 갖는 사립학교 관계자와의 연계 강화 △지식인·문화인·연구자의 협력을 통한 언론전 전개 △중견·젊은 연구자의 발굴 △각종 우호단체와의 연계 강화 등도 내년 활동대책으로 정했다. 도쿄도의 우익교과서 채택에 크게 고무된 이 모임이 내년에는 더욱 전면화·조직화된 활동을 벌이면서, 일본 우익의 역사왜곡 파동이 더 크게 번질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이 모임은 이번 7차 총회에서 자민당내 ‘젊은 의원 모임’ 등 우익성향의 국회의원·지방의원과의 연대 활동을 높게 평가하며 “교과서 채택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혀, 일본내 우익세력과 보수정당내 극우 분파의 조직적 연계 강화를 예고했다.

 안수찬 기자 ahn@hani.co.kr 2004.10.8.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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