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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핏줄의식이 유난히 강하다는 비난에 대하여

엉뚱한 주제로 독도홈페이지에 의견을 내어 미안합니다. 그래도 민족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

한국인은 유난히 자기 핏줄의식이 강해서 다른 사람이 낳은 아이를 입양하지 않는다고 비난을 받습니다. 이런 비난을 별생각없이 쫒아 다니는 기자들이 언론에 올리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 문화나 정서를 전혀 돌아보지 않은 무지한 모욕에 지나지 않읍니다.

한국인이 핏줄의식에 강하다는 말을 부정하지는 않읍니다. 그런데 핏줄의식에 강하다고 왜 비난받아야 하지요. 핏줄의식에 강할수도 있고 핏줄의식이 없을수도 있읍니다. 핏줄의식이 강하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읍니다.
입양기관이나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핏줄의식을 비난하지만 매우 모순된 현실의 뿌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핏줄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자기 핏줄을 자기가 챙깁니다. 함부로 남에게 주거나 버리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핏줄의식이 강하다는 주장은 자기 핏줄을 소증하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내버리거나 남의 부담으로 돌리거나 천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자기와 관련된 핏줄은 함부로 버리지 않고 책임을 지기 때문에 입양아 자체를 만들지 않읍니다. 이것이 중요 합니다. 함부로 만들어서 아무렇게나 버리는 일은 잘못입니다.

핏줄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핏줄이 걸린 사람들이 잘못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간섭하고 바르게 살 자격을 만들어 줍니다. 이런 일을 무조건 사회적 책임으로 돌린다면 사회적인 경비소모는 엄청날 것이고 경비소모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정서적으로 귀속될 공동체의 장이 없어 집니다.

흔히 전사회적 어쩌고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큰 존재가 못됩니다. 자기가 책임질수 있는 영역은 아주 좁습니다. 제대로 책임도 못질 일을 선행이라고 함부로 입양하려고 든다면  나쁜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함부로 임신을 하고 함부로 내다 버리고 이혼하면서 자식을 고아원에 버립니다. 바로 핏줄의식의 실종입니다. 핏줄의식이 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핏줄의식의 실종때문에 생긴 입양대상 아이들을 입양하지 않는 이유를 핏줄의식에서 찾는 것은 매우 모순입니다.

이것은 우리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지 않으려 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론이나 지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우리 문화의 좋은 면을 헐뜯는 행위입니다. 입양하지 않는다고 욕하기 전에 입양될 아이들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가 만든 생명은 끝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생기는 입양대상 아동은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모든 일을 핏줄의식 때문이라고 욕하지 맙시다.    

20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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