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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텔스기 10년내 독자 개발'

일본이 차세대 주력전투기 최우선 후보로 선정해 교섭을 추진 중인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동아일보 자료 사진 
 

일본 방위성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성능을 가진 ‘제5세대’ 전투기급 유인실험기 개발을 위해 내년도 예산 책정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그 의도를 두 가지로 분석했다.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F-2 지원전투기의 생산이 2011년 종료된 이후에도 기술 개발의 기반을 유지하고 △‘국산기 개발’을 내세워 내년 여름 차세대 주력전투기(FX) 선정 과정에서 미국과의 교섭을 유리하게 이끌려 한다는 것이다.


  
 
일본이 개발할 유인실험기는 스텔스 기술이나 고성능 전자기기 등을 탑재하되 레이더나 무기는 싣지 않아 실제 전투기보다는 소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기간은 약 10년, 개발비는 총 수백억 엔으로 추정된다.


일본 방위성은 지금까지 전투기는 원칙적으로 미국에서 구입해 왔다. 내년 여름 선정할 FX 기종으로도 미국의 ‘F-22 랩터’를 최우선 후보로 꼽고 있다. 그러나 F-22의 수출을 금지하는 미국 국내법 때문에 일본은 관련 정보조차 제대로 얻지 못하는 실정이다.


일본에서 전투기 개발은 1970년대 F-1 지원전투기 이래 이뤄지지 않았다. 후계 기종 선정 당시 국산 전투기 개발안이 나왔으나 극심한 미일 무역마찰 탓에 미국의 요구에 따라 F-2 지원전투기를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현재의 주력전투기 F-15는 미국에 특허료를 지불하고 기술 지도를 받아 일본에서 생산하는 ‘라이선스(면허) 국내 생산’ 방식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방위성에서는 국산 전투기의 개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았다. F-2의 생산이 종료되면 일본 내 개발 기술이 정체할 우려가 있다는 것.


또 내년 여름의 FX 선정과 관련해서도 방위성 내에는 “국산 전투기 후보가 없어 미국에 얕보이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국산기 개발에 의욕을 보임으로써 적어도 F-22의 수출을 금한 미국 측의 국내법 수정을 유도하거나 가격을 깎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23일 일본 항공자위대가 지난달 처음으로 F-2를 이용해 괌 인근에서 실제 폭탄 투하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하고 그동안 평화헌법에 의해 제한적인 역할에 그쳤던 자위대가 최근 미국과의 공조를 통해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일본군, 전후 제약을 털어버리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일본이 미사일방어(MD) 체제를 공동 개발하는 등 첨단무기 개발에서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괌에서 미 공군과 함께 폭격훈련을 한 F-2도 양국이 공동 개발한 전투기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뉴욕=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동아일보 2007.07.2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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