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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강위원교수, 독립운동 자취 담으려 중국행

 


강위원 교수가 연구실에서 중국 동북3성의 조선족과 독립운동 흔적을 담은 슬라이드 필름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이권효 기자
“만주 벌판을 뛰어다니던 독립군의 심정으로 1년 동안 독립운동의 흔적을 카메라에 담을 작정입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강위원(58·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가 3·1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으로 갔다.

베이징 중앙민족대학 부근에 방을 얻은 그는 내년 이맘때까지 머물며 동북3성(헤이룽장 성, 지린 성, 랴오닝 성)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 흔적을 사진에 담고 기록할 계획이다.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와 발해의 발자취가 숨쉬는 동북3성 일대는 독립운동의 가장 중요한 무대였어요. 대부분의 조선족 마을에는 독립운동을 한 열사비가 세워져 있고, 대부분 독립운동가의 후손일 정도입니다.”

강 교수는 원래 조선족 연구가였다. 1990년 우연히 백두산에 올라 천지 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조선족 연구에 관심을 가졌다. 재외동포 중 중국동포인 조선족이 200만 명으로 가장 많지만 이들의 전통과 문화가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카메라를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조선족의 오늘’과 ‘흑룡강성의 조선족’을 펴낸 데 이어 ‘길림성의 조선족’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가 있는 경북 경산시에서 중국을 100여 차례 오가며 조선족 마을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지금까지 동북3성 곳곳을 5000km가량 찍은 사진만도 20만 장. 취재 경비에 들인 개인 돈만 해도 1억 원이 넘는다. 강 교수는 동북3성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김좌진 장군의 흔적과 후손을 만나 사진으로 남겼으며, 항일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리는 남자현(1872∼1933) 열사의 하얼빈 묘지가 50여 년 전 콘크리트 바닥에 묻혀 버린 사실도 영상(본보 2005년 7월 27일 A1면 보도)에 담았다. 또 일본군이 한국인을 대량 학살한 ‘훈춘()사건’을 취재하던 장덕준(1892∼1920) 전 동아일보 특파원이 일본군에 끌려가 숨진 현장을 찾기도 했다.

대구=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2007.03.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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