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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신석기 주거지 발견

융기문 토기 등 유적 출토

기원전 6000년 이상으로 올라가는, 완벽한 형태의 융기문 토기(隆起文土器·돋을새김 무늬 토기) 출토 신석기시대 주거지가 강원 양양군 오산리 유적에서 확인됐다.

강원지역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예맥문화재연구원(원장 정연우)은 여운포~송정 간 도로개설부지에 포함된 오산리 유적(사적 394호) 동쪽편 사구지대(모래언덕) 일대를 발굴조사한 결과 신석기시대 주거지 6기와 불 땐 자리 2곳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중 1~5호로 명명한 주거지 5기는 융기문 토기를 포함하는 신석기시대 전기 유적으로 밝혀졌다. 바닥면 기준 주거지 면적은 1호 38㎡, 2호 41㎡, 3호 38㎡로 평균 12평 안팎이며, 신석기시대 주거지로는 대형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면은 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말각방형(抹角方形)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며 그 정중앙에는 방형, 혹은 오각형과 같은 형태의 화덕자리를 마련했다.

1호 주거지에서는 전형적인 신석기시대 융기문 토기 외에도 주칠을 한 융기문 토기, 무늬 없는 항아리형 토기, 갈돌과 갈판 세트, 숫돌, 어망추, 결합식 낚시, 모루, 망치돌, 격지 등의 석기류가 함께 출토됐다. 2호 주거지에서는 아가리에 융기선문을 세 줄로 배열한 발형 토기류와 무문양 발형 토기가 함께 확인됐으며 3호 주거지는 다른 주거지와는 달리 갱신세 점토층까지 굴착, 주거지를 조성하고 있었다. 정 원장은 “1·2호 주거지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조사된 융기문 토기 공반(함께 출토) 주거지 중에서는 그 형태가 가장 잘 남아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 결과 주거지 지역 외에도 지표 4m 아래에서 현재의 해수면과 거의 같은 높이에서 1m 안팎의 두께로 두껍게 퇴적된 저습지 유적이 드러났다. 이 저습지에서는 융기문 토기를 비롯한 토기편과 결합식 낚시, 어망추 등의 석기류, 말목 및 판재 등의 목기류, 솔방울, 잣, 도토리 등의 씨앗 및 갈대, 나뭇가지 등이 다량 나왔다.

김영번기자 zerokim@munhwa.com 문화일보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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