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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日무역 누적적자 3000억달러 ‘눈앞’

 올 첫 300억달러 적자 전망…1965년부터 2813억달러 누적 
 
고질적인 대일(對日) 무역 수지 적자규모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300억달러를 넘어서고, 1965년을 기준으로 한 누적적자액은 3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엔화 약세 기조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 방문객 수는 지난해 200만명대를 넘어선데 이어 올 상반기(1∼6월)에만 122만명에 달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수를 앞지르는 ‘역전현상’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한국무역협회 동경지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1~5월중 대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6% 감소한 105억달러, 수입은 10.5% 증가한 232억달러를 기록해 127억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억달러나 악화된 것으로,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대일무역 적자폭은 사상 처음으로 300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무역협회는 예상했다.

대일 수출은 올해 중국이 18.1%, 유럽연합(EU)이 11.8%씩 증가한 것과 견줄때 둔화 폭이 매우 큰 것으로, 특히 평판디스플레이·석유제품·컴퓨터·합성수지·자동차 부품 등의 부문에서 부진했다.

이는 엔화에 대한 원화(원·엔) 환율 급락에 따른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중소기업들이 환율 하락분을 수출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수입은 합금철 및 고철, 반도체 제조용 장비,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3위 수출국이자 6위 수입국인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는 지난 2000년 100억달러를 웃돈 이후 계속 증가해 지난해에는 254억달러를 기록했다. 196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누적적자액이 2813억달러에 달해 올해 300억달러에 육박하면 누적규모가 3000억달러를 넘어선다.

한편 엔화 약세 기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수는 122만3000명을 기록,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108만3000명)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무역협회 동경지부 관계자는 “환율로 인해 일본인의 구매여력이 축소된 반면,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은 구매여력이 커졌다”면서 “단기체제 목적의 한국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증 면제조치, 항공망 확충 등도 일본 방문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 = 이민종기자 horizon@munhwa.com 문화일보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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