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다케시마(=독도)의 현 상황을 소개하는 비디오 영상을 바라보는 일본의 초중학생들=마쓰에시 오오니와쵸 시마네청소년관>
일본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츄코쿠시코쿠블럭 연락협의회] 및 독립행정법인인 [북방영토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가 되어 매년 츄코쿠와 시코쿠블럭(일본의 츄코쿠지역과 시코쿠지역)을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육성사업]이 이번에는 [다케시마(=독도)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시마네현민회의]가 주관하고 시마네현에서 개최되었다고 한다.
북방영토란 쿠릴열도 4개 섬(에토로후, 쿠나시리, 시코탄, 하보마이)을 가리키며, 일본은 러시아가 이 섬들을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일본으로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다케시마(=독도) 또한 일본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이유로 북방영토와 마찬가지로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즉, [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츄코쿠시코쿠블럭 연락협의회] 및 독립행정법인인 [북방영토문제대책협의회]는 북방영토와 다케시마(=독도)를 되찾자는 취지의 운동을 벌이는 일본의 지역별로 분화된 단체 중의 하나로, 츄코쿠(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 야마구치현, 시마네현, 돗토리현)지역과 시코쿠(애히메현, 코치현, 도쿠시마현, 카가와현)지역을 아우르는 단체다.
이 단체의 영토문제를 테마로 하는 [청소년육성사업] 일본의 차세대를 짊어질 젊은 세대에게 영토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이번 다케시마(=독도) 등 영토문제를 테마로 한 공개수업이 10월 13일, 시마네현 마쓰에시 오오니와쵸에 위치한 시마네청소년관에서 개최되었다고 한다.
이 공개수업에는 츄코쿠지역과 시코쿠지역에서 온 행정, 교육관계자 등 40명이 방문해 견학했으며, 시마네현 내의 초중학생 36명이 비디오 영상과 함께 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한 경위, 한국의 무력점거가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2007.10.15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