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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대유물, 우리 것과 닮았네

국립박물관, 요시노가리-한반도 비교전시


▲ 맨 윗줄부터 일본과 한국에서 출토된 덧띠토기와 한국식동검, 쇠뿔모양 손잡이 항아리.
(왼쪽이 일본 유물) 사진 국립박물관 제공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에서는 일본 기타규슈 사가현교육위원회와 공동으로 특별전 ‘요시노가리, 일본 속의 고대 한국’을 16일부터 12월2일까지 연다. 전시회에서는 요시노가리 유물과 한반도 유물 300여 점씩을 비교전시함으로써 한-일 고대문화 교류상을 보여준다.

요시노가리 유적은 야요이시대에 조성된 고대 마을유적으로, 최대 40만㎡가 넘는 대규모이다. 전기(기원전 3세기~2세기) 취락지에서는 흙 항아리와 돌칼, 석검, 숫돌 등 간석기가 발굴되었으며 중기(기원전 2세기~기원후 1세기) 유적지에서는 분구 묘지에서 옹관묘 14기 중 8기에서 동검이 출토됐고 1기에서는 자루달린세형동검과 유리대롱옥 79개가 출토됐다. 또 이와 별도로 2열로 2500기의 옹관묘군이 발견됐는데, 머리 없는 인골, 화살촉이 꽂힌 인골 등이 발견됐다. 청동기를 주조한 유구에서 4면으로 된 청동검 거푸집이 발견되고 주변에서 무문토기가 발견됐다. 후기(기원후 1세기~3세기) 취락지에서는 다량의 철제품, 중국제 동경, 본뜬 동경, 물결형 거푸집 등이 발견됐다. 1987년 첫 발굴 이래 지금까지도 발굴과 복원이 진행되어 일본인들의 국민관광지가 되었다. 이 유적이 주목되는 것은 그곳 출토 유물이 한결같이 한반도와의 교류를 증명하는 것들이기 때문. 특히 진주 대평리 유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각종 간석기, 아가리에 점토띠를 덧붙인 덧띠토기, 쇠뿔모양 손잡이 항아리 등은 한반도의 것과 흡사하다. 같은 거푸집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잔무늬거울, 검신(劍身)이 좁고 끝이 뾰족하며 양날이 직선적인 한국식 동검, 자루달린 세형동검과 유리대롱옥 등은 한반도에서 현물 또는 기술로 일본에 전달됐다고 추정된다. 반면 제례용으로 추정되는 청동제 투겁창은 한반도 남부에서 출토되는데 이것은 역수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특별전은 사가현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한국 전시를 마치면 2008년 1월1일~2월11일 일본 사가현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임종업 선임기자 blitz@hani.co.kr  한겨레신문   2007-10-15 오후 0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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