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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지리원 독도지도 처음으로 발행

2007년 12월 1일, 일본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이 독도의 상세한 형상(形狀)을 표시한 2만5천분의1 지형도를 처음으로 간행했다.

종래 일본의 독도 지형도는 독도에 대한 실측과 해양조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개략적인 위치만을 표시한 것이 전부였으나, 이번에 간행된 2만5천분의1 독도지도는 인공위성영상을 활용해 제작했다고 한다.


                <일본 국토지리원이 발행한 2만5천분의1 독도지도>

지금도 일본은 독도에 대한 일본영유를 주장하고 있으며,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에 소속된 섬(1905년 시마네현고시를 통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이라 우기며, 시마네현은 시마네현고시가 발효된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날]로 제정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통해 시마네현민과 나아가 일본 국민을 향해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인식을 전파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이 일본영토라고 주장하는 독도는 시마네현 고카무라(五箇村)에 속해 있었지만, 2004년 10월 일본의 정촌(町村)합병으로 섬 전체가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새롭게 탄생됨에 따라 오키노시마쵸(隠岐の島町)로 소속이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2만5천분의1 지형도는 항공촬영사진과 현지조사를 토대로 제작되지만, 일본은 독도에 대한 현지조사가 불가능해 인공위성영상을 이용한 지형측량을 통해 보완하고, 독도에 설치되어 있는 인공구조물은 표시하지 않은 채 간행했다고 한다.

일본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은
[일본영토를 지도상에 정리하는 게 국토지리원의 의무다. 현지조사 등은 불가능했지만 드디어 다케시마(독도)를 자세히 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시마네현은 독도문제 계몽을 위해 처음으로 간행된 독도의 상세한 2만5천분의1 지형도를 마쓰에시 도노마치에 위치한 옛현립박물관 내에 설치한 [다케시마자료실]에 전시한다고 한다.


*2007.12.15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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