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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유권 다툼 ‘두 기류’, 동중국해 ‘난류’ 남중국해 ‘한류’

동중국해 日과 관계개선… 가스전 개발 급진전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재연… 베트남 反中시위

중국과 일본 사이의 동중국해에서는 ‘난류’가 흐르는 반면 중국과 베트남 사이의 남중국해에는 ‘한류’가 몰려들고 있다. 동중국해에서는 중일관계 개선과 함께 가스전 공동 개발에 대한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지만, 남중국해에서는 해묵은 중·베트남 영유권 갈등이 재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주재 중국대사관과 남부의 경제거점 도시인 호찌민 주재 중국총영사관 앞에서는 시민·학생 500여명이 남중국해의 난사(南沙·영어명 스프래틀리)군도와 시사(西沙·영어명 파라셀)군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반중국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베트남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중국의 패권주의 반대’ ‘침략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도 펼쳤다.

지난 9일 하노이 주재 중국대사관 앞 시위에 이은 양대 도시 집회로 반중 시위가 전국화하는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과 마찬가지로 공산당 일당독재 하에 있는 베트남에서 외국공관 앞 시위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어서 이번 반중 시위에 베트남 정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해묵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다시 불거진 이유는 지난 4월 베트남이 난사군도에 선거구를 신설하고, 영국의 석유메이저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과 함께 천연가스전 및 유전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다. 그러자 중국은 지난 11월 난사·중사(中沙)·시사 등 3개 군도를 관할하는 싼사(三沙)시를 정식으로 설치하고 하이난(海南)성의 행정구역에 포함하는 것으로 맞섰다. 해당 영해 면적은 260만㎢로 한반도의 12배, 중국 전체 영토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광활한 지역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하다.

난사군도에서는 베트남 통일 전인 1973∼1974년 당시 남베트남(월남)군과 중국군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난 일도 있어, 이번 사태가 1978∼79년 중·베트남 전쟁 이후 최근 해빙무드를 맞던 양국관계의 시험대가 되고 있다. 반면 중일 간 주요 현안이었던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을 둘러싼 논의는 급진전되고 있다. 이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중일 경제대화에서는 동중국해 가스전 공동개발 문제를 이르면 이달 말 예상되는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 이전에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베이징=김청중 특파원 세계일보  2007.12.18 (화)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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