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4일, 일본 시마네현은 2월 22일(금)에 개최될 예정인 [다케시마(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실시예정 개요를 발표했다.
작년에 실시된 [다케시마(독도)의 날] 기념행사와 다른 점을 들자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기념행사가 더욱 체계화, 구체화되었다는 것이다.
먼저, 2008년 2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JR마쓰에역 앞에 새로 세워지는 다케시마(독도)문제 계몽광고탑 제막식이 거행된다. 이 새로 세워지는 광고탑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영유권문제를 홍보하기 위해 교통의 요충지인 JR마쓰에역에 추가로 세우는 광고탑으로 홍보의 시각화와 극대화를 전제로 2월 22일 [다케시마(독도)의 날] 행사에 맞춰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다케시마(독도)의 날] 기념행사가 실시되는 시마네현민회관 중홀 로비에서는 작년에 오키노시마쵸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택된 독도관련 표어
■다케시마(독도)는 현재도 과거도 오키의 섬
■다케시마(독도)는 어디에도 양보할 수 없는 오키의 섬
■다케시마(독도)의 역사적 사실이 말해주는 일본영토
■저버리지 말자 작은 다케시마(독도), 우리들의 대의(大義)
■다케시마(독도) 반환요구, 나도 참가
가 들어간 일본 청주와, 흑요석으로 만든 독도악세사리, 그리고 독도 만쥬 등, 독도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고 한다.
물론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케시마(독도)자료실]에서는 2월 22일~3월 21일까지 독도관련 자료를 특별 전시하며 2월 22일 12:30부터는 시마네현 지사와 시마네현 의장의 견학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특별전시의 주제는 나가쿠보 세키스이의 지도에 그려진 독도와, 독도와 러일전쟁이며, 시마네현 디자인 학교가 제작한 독도강치 일러스트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고 있다.
또한 2월 22일 오전 9시부터는 1시간 간격으로 시마네현청 현민실에서 대형화면 영상장치로 독도문제와 관련해 시마네현이 제작한 10분짜리 계몽비디오를 방영한다.
그리고 행사 전날인 2월 21일에는 [다케시마(독도)문제연구회]가 최종보고서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한 후, 이를 계승해 설치된 [Web다케시마(독도)문제연구소]의 스태프회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회의의 주제는 최근의 독도문제 움직임에 대한 시모죠 마사오 소장의 인사와, 2007년도의 연구소 실적과 다케시마(독도)자료실의 조사실적, 2008년도 독도문제관련 공개강좌실시와 교육교재 작성 등의 사업실시계획에 대한 것이다.
*2008.02.15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