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향 오키' 부교재
독도문제가 학교의 부교재(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로 기재된 것은 처음이며 전체 130쪽 중에서 8쪽이
독도에 대한 내용으로 독도와 오키섬이 역사적 친밀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쪽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오키와 다케시마, 울릉도>라는 제목의 항목에서는 독도의 위치와 독도에서 강치잡이를 한 일본 노인의 이야기를 싣고 있고, 에도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오키섬이 어떤 방식으로 독도와 관련을 맺어 왔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메이지 - 쇼와 초기의 독도와 오키섬과의 관계, 영토문제 등에 대해 시마네현 지역에 남아있는 지도와 사진, 자료를 사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정식 교과서는 오키군에서 만들 수 없지만 부교재는 만들 수 있다.
독도가 오키군에 소속된 다케시마임을 자라는 학생들에게 세뇌시켜 앞으로 독도를 강탈할 주역으로 키워낼 악랄한 목적으로 만든 참고서이다.
그 내용의 주된 부분이 독도를 일본이 실효적으로 지배해 왔다는 억지 내용이다. 식민지 침략기에 일본 어부 소수가 독도에 들러 고기잡이를 하거나 강치를 잔혹하게 멸종시킨 잔인한 행위들이 마치 영토로서 다스린 것인양 들먹여진다.
오키에서 교육받고 자란 다음 세대가 불쌍하고 걱정된다.
2008.02.24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