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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 - 오키 시청에 진열된 독도

오키노시마쵸 사무소(=시청) 안 로비에는 ‘독도의 돌’ 과 ‘독도 지도’ 가 나란히 진열되어 있다.

‘독도의 돌’은 화산암의 일종으로 가로83cm 세로40cm 무게58kg로 1935년 독도에서 강치잡이를 했던 이곳 어부가 가져왔다고 한다. 헌대 그것을 마치 자기들 것 인양 버젓이 관청 안에 진열을 해놓았다.

'독도의 돌' 밑에 써 놓은 설명은 아래와 같다.

[다케시마(독도)의 돌]

메이지시대(1800년후반)에 쿠미(옛 고카무라 쿠미)에 살았던 하시오카 씨와 이케다 씨 외에
이 지역 내 사람들이 다케시마(독도)로 출어를 나가 강치와 해산물을 채취했는데
메이지38년(1905년) 1월 28일에 일본정부가 정식으로 [다케시마(독도)]라고 이름짓고 오키섬 관할로 되었다.

대정시대후기(1920년대 후반)부터 쇼와초기(태평양전쟁까지)에 걸쳐 하시오카 씨의 후계자가
백부인 야하타 씨와 사촌 형인 이케다 씨와 함께 다케시마(독도)로 매년 출어 했었다.

전시한 이 돌은 쇼와 10년(1935년)경에 다케시마(독도)로 출어했을 때 하시오카 씨의 후계자가
가져온 [다케시마(독도) 돌] 중의 하나를 사촌에게 선물로 보낸 것으로
정원에 놓여져 있었던 것을 그(사촌)의 뜻으로 오키노시마쵸에 기증된 것이다.

또, 작년 12월에 일본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은 “일본 영토를 지도상에 정리하는 게 국토지리원의 의무다. 현지 조사 등은 불가능했지만 드디어 다케시마(독도)를 자세히 표시할 수 있게 됐다.” 라며 인공위성을 활용해 2만5천분의 1로 만든 ‘독도 지형도’를 처음으로 제작했다.
바로 그 지도가 사무소 안 로비에 ‘국토지리원이 오키노시마쵸에 기증했다'는 짧은 설명과 함께 붙어있다.

일본은 앞에서는 중앙 정부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도 노골적으로 지도를 제작하고 배포도 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더 이상 ‘독도 강탈 야심'이 있다는 것을  속일 생각이 없는 것 같다.

2008.03.01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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