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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제사회에 영토홍보 노골화…백두산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주제로

중국이 오는 28일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공연에 백두산을 등장시키는가 하면,첫선을 보이는 고속열차 이름까지 백두산의 중국 명칭인 '창바이산(長白山)호'로 짓는 등 백두산을 중국 영토로 국제사회에 본격 홍보하려는 의도를 노골화하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는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행사 하이라이트인 개막공연 총연출을 맡은 둥베이 사범대 미디어학원 왕자즈 부교수가 창바이산 지역의 인간과 자연,체육과 문화의 융합을 표현하는 공연을 준비중이라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중국은 백두산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창춘시 동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9월 백두산 천지에서 성화를 채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동계 아시안게임 주제가 '야저우즈싱(亞州之星)' 역시 백두산을 테마로 이 산의 정기가 아시아인들 모두에게 퍼진다는 내용으로 제작했다.

지린성 정부는 동계 아시안게임 성화 채화 당시 창춘시에서 중국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를 열어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홍보하는 데 열을 올리기도 했다.

개막공연 연출을 맡은 왕 부교수가 소속된 둥베이 사범대는 중국 사회과학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북공정에 중심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곳이다. 이 대학은 2001년 북한 김일성 종합대학과 공동으로 백두산 전 지역의 생태환경을 조사해 '백두산의 생물 종류와 분포'라는 두권짜리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공연에는 둥베이 사범대 음악학원,체육학원,미디어학원 및 이 대학 부속 중·초등학교 학생 등 1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린성은 2005년 8월 창바이산 보호개발관리위원회를 발족한 뒤 이 일대 조선족들이 도맡고 있던 백두산 관리권을 독점하고 있는 상태다. 또 산 보호규칙 등을 마련,이 일대를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백두산 서쪽 30㎞ 지점에는 2008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창바이산 공항을 건설중인 것을 비롯,항공 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단독 등재를 위해 백두산 일대 외자호텔 등 관광시설을 모두 철거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중국의 움직임이 고구려 등 우리나라 고대사를 중국역사에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에 이어,백두산까지 영토에 편입하려는 '백두산공정'의 본격화라며 크게 우려하고 있다.

한편 중국 언론들은 중국 자체 기술로 개발된 고속열차 창바이산호가 지난 3일부터 7일간 충칭시에 건설된 13.16㎞의 시험궤도를 성공적으로 운행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고속열차는 앞서 친황다오∼선양,선양∼다롄 구간에서도 비밀리에 시험운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창춘 궤도객차유한공사가 제작한 이 열차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탄두형으로 최대 650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속 200㎞ 이상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창바이산 고속열차는 맨처음 선양∼다롄 구간에 투입돼 운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국 언론들의 분석이다.

신창호 기자 연합뉴스 procol@kmib.co.kr  2007.01.14 2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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