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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두산은 우리 땅` … 아시안게임까지 이용 동북공정 노골화

자국 소수민족 관리위해 우리 역사 `멋대로 왜곡`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중국 창춘(長春)에서 열린 제6회 겨울아시안게임 동안 중국은 백두산(중국에선 창바이산)을 자국의 10대 명산이라고 세계에 홍보했다.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유형과 이를 바로잡기 위한 방안 등을 알아본다.

◆외국의 우리 역사 왜곡 유형=중국이나 일본 등 주변국을 포함해 다른 나라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유형은 크게 국가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추진하는 경우와 우리 역사를 잘 몰라 단순하게 이뤄지는 사례로 나뉜다. 우리 역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예는 중국과 일본이 대표적이다.

중국의 경우 2002년부터 추진한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거나 "고대 중국 영토는 한강 이북까지 확대됐다"고 주장한다. 2004년 7월엔 자기네 영토 안의 고구려 고분군과 왕성 등을 유네스코에 신청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도 했다. 최근엔 아시안게임 성화를 백두산에서 채화하는 등 국제사회에 백두산을 자국 땅으로 인식시키는 공정을 추진 중이다.

일본은 4세기 후반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해 백제.신라.가야를 정복하고, 특히 가야에는 일본부(日本府.일제시대 조선총독부와 비슷)라는 기관을 둬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했다고 '임나일본부'설을 내세운다. 이 주장은 현재 일본의 교과서에도 실려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인의 우월감을 부추기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를 잘 몰라 왜곡하는 사례는 외국의 교과서와 백과사전, 국가기관의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등에 잘못된 정보를 싣는 경우다.

필리핀의 중.고등학생용 아시아의 역사(98년판)에서는 일본이 꾸며낸 임나일본부설을 그대로 인용해 '신라의 금관에서 볼 수 있는 곡선 모양의 보석들은 일본 제국 상징의 흔적이었다(60쪽)''야마토 정권의 천왕은 정복자로서 한국에 왔었으며, 일본의 통치는 668년 한반도가 권력 조직을 확립하기까지 지속됐다(65쪽)'고 기술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해마다 온.오프라인으로 발간하는 '월드 팩트북'(www.cia.gov/cia/publications/factbook.각국 정보 제공)에선 '한국은 지난 1000년 동안 독립국가였다'고 소개하다가 우리나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항의를 받아들여 지난달 '수천 년의 독립 역사를 지닌 한국'으로 수정했다.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중국이나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 이면엔 자국의 이익 도모 의도가 깔려 있다.

예컨대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동북공정은 소수 민족 이탈과 영토 분쟁을 막는 게 목적이다. 중국은 한족과 55개의 소수 민족으로 이뤄진 다민족 국가로, 티베트처럼 소수 민족들이 각자 독립을 요구할 경우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게다가 한반도가 통일될 경우 동북 3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에 밀집된 조선족이 한반도로 흡수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자문화 우월주의적 역사 해석 입장에서 우리 역사를 왜곡한다. 또 일제시대 식민사관에 따른 역사 인식을 자라나는 세대까지 교육시켜 일본의 식민지배가 옳았다고 홍보하려는 목적도 크다.

◆대처 방법=외국의 역사 왜곡은 의도된 것인지 단순한 오류인지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의 의도적인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자라나는 세대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역사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 역사의 무지에 따른 오류를 예방하려면 세계 여러 나라에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적극 알려야 한다.

장욱 기자  중앙일보  2007.02.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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