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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釣魚島 분쟁’ 중화권 결집하나

대만어선 침몰사건 이후 ‘공동대응’ 목소리

中·홍콩 인터넷서도 “양안 共鬪” 글 잇따라

대만정부, 군함파견은 취소… 日과 충돌 피해중국·대만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제도)에서의 대만 고기잡이 놀잇배 침몰 사건을 계기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중화민족주의가 결집하는 분위기다.

댜오위다오의 중국 영유권을 주장하는 홍콩의 민간단체 ‘보조(保釣·댜오위다오를 지킴)행동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일본의 대응에 항의하면서 17일 대만에서 배를 빌려 사고 해역으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콩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대만과 손을 잡고 공투(共鬪)할 것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자매 주간지인 국제선구도보(國際先驅導報)는 최신호에서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충돌해 침몰한 대만 롄허(聯合)호 관련 기사를 1면 특집으로 보도하면서 “대만에서는 양안이 손을 잡고 댜오위다오를 지키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양안 연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제선구도보는 대만에서 제기된 대일 전쟁 불사론을 소개하면서 대만과 일본의 해상전력비교표를 나란히 게재하기도 했다.

대일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정부는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인 반면 중국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양안이 함께 군함을 댜오위다오에 파견해 중화민족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며 공동 대응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대만 정부는 18일 댜오위다오 해역에 군함을 파견하려던 계획을 중지한다고 발표해 대만·일본 간 물리적 충돌 위기를 넘겼다. 당초 사고 해역에 파견될 프리깃함에 승선할 예정이던 중국국민당 소속 린위팡(林郁方) 입법원(국회) 국방위원장은 일본 해상보안청장이 이번 사고와 관련해 자국 순시선의 과실을 일부 인정하고 사과한 것에 대해 “일본의 자세를 볼 때 (사고 해역에서) 주권을 과시하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최악의 충돌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이 평화해결의 해법을 선택한 데다가 일본 정부가 외교 루트를 통해 군함을 파견할 경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며 파견 중지를 요청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국으로 소환된 주일 대만대사격인 쉬스카이(許世楷) 주일 타이베이(臺北)경제문화대표처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한 냉정한 대응을 주장하다가 ‘매국노’라는 비난을 받고 대표직을 결국 사임했다.

베이징=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세계일보 2008.06.18 (수)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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