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독도문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시마네현 소속 독도문제연구 고문인 스기하라 타카시.(6월 23일자 산음중앙신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주장으로 선량한 일본사람들을 세뇌하기 위해 일본 시마네현이 기획한 [독도강탈 강좌]가 지난 22일, 마쓰에시내 현립도서관에서 개최되었다고 한다.
이번 강좌에서 스기하라 다카시 씨('다케시마문제연구회' 부좌장 역임, 현재 시마네현 독도문제연구 고문)는 '독도문제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독도의 옛 명칭이며, 한국영토의 근거로 삼고 있는 '우산도' 대해 “문헌에 (우산도에서) 대나무와 참마가 채취된다는 기록이 있지만 독도는 바위만 있어 (대나무와 참마는) 자라지 않는다”며, 따라서 “우산도는 울릉도 동쪽에 있는 '죽도(竹嶼)' ”로 한국의 [우산도=독도]는 잘못된 주장이라 했다.
또한 17세기(1693년과 1696년)에 일본으로 건너와 “돗토리번(鳥取藩) 등에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영토로 인정시켰다는 안용복의 증언”도 “당시 돗토리번주(鳥取藩主)는 참근교대(参勤交代)로 에도에 있었기 때문에 돗토리번에는 없었다. (따라서 안용복의)증언에는 신빙성이 없다”는 논리를 펼쳤다고 한다.
이번 강좌를 포함해 내년 2월 2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되는 [독도강탈강좌]는 6회 이상 수강할 경우 수료증을 교부한다고 한다.
<참근교대란: 영주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격년으로 영주가 에도에 거주하는 것을 말함. 영주의 정실부인과 자녀들은 에도에 계속 거주하도록 함.>
*2008.06.24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