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본부

<쿠미항(久見港)에 설치되어 있는 독도침탈 광고판>

<쿠미항에 설치되어 있는 독도침탈 광고판 확대 모습>

다케시마(독도) 돌아오라 섬과 바다!

<다케시마(독도) 개요: 사진 우측 하단>
다케시마(독도)는 시마네현 오키군 오키노시마쵸에 속하며,
오키섬에서 북서쪽으로 약157km, 북위37도14분, 동경131도52분에 위치하고,
동서로 2개의 주요 섬과 수십개의 암초로 구성,
총 면적은 230,967평방미터로 동경돔 약 5배의 넓이에 해당합니다.
다케시마(독도)는 식수도 부족해 사람이 상주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섬 주변 일대는 남쪽으로부터의 쓰시마난류와 북쪽으로부터의 리만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어패류 및 해조류의 종류와 수량이 매우 풍부합니다.
라고 쓰여있다.

<2005년도에 설치됐던 쿠미항 광고판>

돌아오라 섬과 바다(かえれ島と海)
라고 쓰인 단순한 소형 광고판에서 입체적이고 쉽게 눈에 띄는 대형 광고판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강치들 그림이 그려진 대형 간판을 통해 이곳 오키노시마쵸 쿠미항이 독도강치잡이를 위해 출항했던 항구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오키 쿠미지구 '쿠메지교(くめじ橋)'에 설치된 독도강치 조형물>

이 독도강치 조형물은 'ニホンアシカ竹島(일본강치 다케시마(독도))'라는 이름으로 1997년 3월에 만들어져 설치된 것이다.

*2008.09.02 독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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