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 스태프모임(2009.02.21)
독도영유권문제 조기해결을 호소하기 위해 시마네현이 조례로 제정한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시마네현의 연구조직인 [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소장⋅시모죠 마사오 타쿠쇼쿠대학 교수)가 21일, 마쓰에시 현민회관에서 스태프회의를 열고 2009년도는 독도문제계몽과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을 정했다.
회의에는 이 연구소 스태프 10명이 출석, 2009년도에 시마네현이 실시하는 독도관련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005년 3월의 조례제정부터 4년이 지나 매스컴에서의 노출이 줄어든 것을 감안, 다시 널리 국민에게 호소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강하게 호소하자]라는 지적과, 2007년에 활동을 마친 다케시마문제연구회를 [멤버를 새로 추가해 재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작년부터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도문제 공개강좌가 매회 호평을 얻고 있어 2009년도에도 계속하기로 결정. 일본 측의 주장에 반론하는 연구자 초대 등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2009년도부터 시마네현내 초중학교에서 다루게 될 독도학습 교재용 DVD의 일부를 소개. DVD는 22일에 현민회관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선보였다.
*2009.02.25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