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본부는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오시는길    · 메일보내기    · 사이트맵

2026년 10월 06일 화요일

내용검색  

■

독도소식

■

시사초점

■

알림

■

참여마당

■

틀린보도 바로알기

  현재위치 > 독도본부 > 소식/시사/틀린보도 > 독도소식

 


독도 접안시설에 균열

독도 접안시설에 균열  

해양부, 해저 3m 지점 확인… 완공 5년만에 결함


지난 1997년 독도 사수를 위해 국민의 성원 속에 축조된 경북 울릉군 독도 접안시설이 5년만에 균열이 발생,붕괴 등 위험이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북 울릉군 등에 따르면 독도 접안시설 시공업체인 S건설㈜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공사비 47억4천만원을 받아 최근 독도의 동도에 설치된 접안시설물에 대한 긴급 보강공사에 들어갔으며,내년 5월 말께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이같은 긴급 보강공사는 지난해 5월 해양부가 실시한 독도해양탐사에서 동도의 접안시설 중 해저 3m 지점의 콘크리트 구조물 곳곳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10월 정밀조사에서는 이를 방치할 경우 균열 가속화로 구조물 파손이나 붕괴 등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독도경비대 대원들은 이에 대해 '최근 풍랑이 높을 경우 접안시설의 심한 흔들림이 감지되고 이상한 소리도 들려 침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됐다'고 말했다.

해양 전문가들은 또 '독도의 접안시설은 극심한 기후변화와 높은 파도 등 열악한 환경여건 때문에 작은 균열이 생겨도 즉시 파손이나 붕괴 등으로 이어지기 쉬워 철저한 안전대비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S건설은 보수공사를 위해 현재 균열이 생긴 콘크리트 구조물 주변 해역에 대형 도크선 등 특수장비를 투입해 놓고 있으며,앞으로 강관파일 408개를 수중에 설치해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법을 사용할 계획이다.

S건설은 또 균열부위 보강공사와 함께 접안시설 상부 높이를 1m 정도 높여 현재 생필품 수송선 등 소형 선박만 가능한 접안능력을 500t급 이상 경비함정의 정박도 가능하도록 향상시키기로 했다.

독도 접안시설은 독도의 유인화와 독도경비대 보급품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지난 95년 12월 국비 172억원을 들여 착공한 것으로 독도의 동도 서쪽 해안에 길이 80m,너비 20m 규모로 지어졌다.

이 시설은 당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분노한 전 국민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시작돼 해저바위 제거와 준설 등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고 축조됨으로써 독도가 국민들 곁에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된 상징적 구조물이다.

울릉=김현수기자 2002.7.4

hskim@busanilbo.com

관련
내용
관련내용이 없습니다

 


| 개 요 | 이 책은 2008년도에 일본 중의원에서 독도문제와 ...

 

 
  Copyright ⓒ 2001.독도본부. All rights reserved
전화 02-747-3588 전송 02-738-2050 ⓔ-Mail : dokdo2058@korea.com
후원 : 기업은행 024-047973-01-019(독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