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문제로 국경 문제 포럼「전략 부대 설치를」
한국자본에 의한 부동산 사들이기가 문제화되고 있는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의 국경문제를 생각하고자 하는「쓰시마 포럼~일본을 지키자!『방위의 섬(防人の島)』모임~」이 25일쓰시마시에서 개최되어 안전보장 문제에 박식한 평론가 아오야마 시게하루(青山繁晴)씨가 강연한다.「국경을 정말로 지키고자 한다면 정부는 쓰시마에 전략부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일본 청년회의소」주최. 본 회의소의 회원 외에도 시민들 약 300명이 모였다.
아오야마씨는 한국자본에 의한 해상자위대 쓰시마방비대 본부(쓰시마시 마츠시마쵸 다케시키(美津島町竹敷)) 인접지 매수에 대해서「감시부대만 배치하고 있는 일본은 쓰시마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납치 피해자를 진심으로 되찾지 않고 있는 납치문제와 같은 구조」라며 위기감을 나타냈다.
포럼의 시작에서는 쓰시마시의 다카라베 야스나리(財部能成)시장과 동지나해의 국경, 오키나와(沖縄県)현 요나구니쵸(与那国町)의 호카마 슈치(外間守吉)정장(町長)이 대담을 했다.다카라베 시장은「정부는 주변부 섬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다고 호소했고, 호카마 정장은「외무성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지만,『국경』은 정부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일본 산케이뉴스
*2009.06.27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