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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동중국해 유전 공동개발 ‘삐걱’

日 “가스전 지역 中선박 드나들어” 단독개발 의혹 제기, 中 “기존시설 유지 작업용” 해명에도 외교분쟁 가능성

  중국과 일본의 동중국해 가스유전 공동개발 사업이 삐걱거리고 있다.

  두 나라가 2008년 6월 공동개발하기로 한 시라카바(白樺·중국명 춘샤오·春曉) 가스전 지역에서 중국이 일본을 따돌리고 은밀히 단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일본은 철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교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최근 시라카바 가스전 지역에 수척의 선박을 동원해 자재를 반입하는 등 단독개발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지역은 중일 정부가 지난해 공동개발 협정을 맺으면서 출자비율과 구체적 개발방식이 확정될 때까지 시추 채굴작업을 잠정 중단키로 한 곳이다.

  하지만 이 가스전에 최근 자재를 실은 중국 선박 수척이 드나들고 있는 모습이 해상자위대의 P3C 초계기에 포착됐다. 일본 정부는 초계기의 항공사진만으로는 자재가 어떤 용도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중국이 단독개발을 위해 굴착 작업용 설비부품을 반입했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0일 “시설 유지관리 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좀처럼 의심을 풀지 않고 있다. 나카소네 히로후미(中曾根弘文) 외상은 14일 각료회의 직후 “중국이 기존 시설의 유지관리 작업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굴착 준비를 위한 자재가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양국 간 신뢰를 해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경제산업상도 “(유지보수라도) 사전에 이런 것을 한다고 알려야 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향후 중국의 단독개발 추진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공동개발 합의로 잠시 누그러졌던 양국 간 영유권 분쟁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있다.

  중일 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동중국해에는 이번에 문제가 된 시라카바를 비롯해 가시(톈와이톈) 유전, 구스노키(돤차오), 아스나로(룽징) 등 총 4개의 가스전이 있으며 약 9200만배럴의 지하자원이 매장돼 있다.


2009년 7월 15일자 세계일보  도쿄 김동진 특파원

*2009.07.16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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