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2010년도판 (일본)방위백서의 각의승인을 9월 이후로 연기한 것에 대해 미조구치 젠베에(溝口善兵衛) (시마네현)지사는 29일의 정례회견에서 「정부의 입장이 얼마나 확고한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며, (일본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미조구치 지사는「(일본)정부는 일본의 입장이 변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하고 있다. 영토권이 얽힌 문제는 국민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政府は日本の立場が変わることはないと言っている。領土権が絡む問題は国民に誤解が生じないようにする必要がある)」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방위백서는 매년 여름에 발표되어, 2006년도부터 다케시마(독도)에 대해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하고 있다. 연기는 8월 29일의 일한병합 100년을 앞두고 (일본)정부가 30일에 예정된 시마네현 앞바다의 다케시마(독도)영토권을 둘러싼 기술이 영토권을 주장하는 한국 측을 배려했다고 보이고 있다.
2010 .08 .03.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